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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경영방침과 향후 목표 제시 및 미래형 조직문화 공유

- 서영현 사장 "수평적이고 열린 소통 문화는 회사의 큰자산 … 회사성장의 마중물 역할" 

지난 13일, 20일 포스코MC머티리얼즈가 본관 1층 직원들의 쉼터인 오락실(五樂室)에서 임직원 소통 강화를 위한 '1차 · 2차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 포스코MC머티리얼즈가  열린 소통을 통한 구성원 공감대 강화를 위해 '24년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미팅은 5월까지 계층별로 총 6차수로 진행되며, 장기 비전과 성장 전략에 대한 내부 공감대를 강화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구성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위해 마련됐다.

타운홀미팅에는 일반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 경영방침','미래비전','조직문화' 등 구성원들과 다양한 주제에 대해 포스코MC머티리얼즈 서영현 사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 서영현 사장은 중·장기적 탄소소재 산업환경 변화 속 2024 경영방침에 대한 직원 이해도 제고를 위해 "3+1"핵심 추진전략(△전극봉, △ 음극재, △ 특탄용피치, △석유계침상)에 대해 설명하며, 안정적인 원료 수급처 확보와 탄소소재 수요 증가에 따른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미래형 조직 구축을 위한 新 포스코MC머티리얼즈型 일하는 문화 5단계(사고 → 전략 → STORY → 공감 → 실행)와 조직문화 혁신 5가지 방안을 주제로 참여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협업 시너지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MC머티리얼즈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계층별 모든 직원들에게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회사의 비전과 목표하는 조직문화를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참석한 품질기술그룹 우희 사원은 "경영비전, 조직문화, 복리후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사장님의 솔직하고 인간미 넘치는 답변에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회사의 미래에 대한 나의 생각, 우리회사의 조직문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스코MC머티리얼즈 서영현 사장은 "일터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구성원이 행복하게 일하면서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타운홀미팅과 같은 건강한 소통이 계속될 때 진정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회사와 구성원 모두가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신의 업무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더욱 확장시키겠다."고 밝혔다.